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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1 17:51 수정 : 2005.02.11 17:51



도널드 럼스펠드 미 국방장관을 비롯한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29개 회원국 국방장관들이 10일 프랑스 니스에서 열린 나토 국방장관회의에서 아프가니스탄 주둔 나토군의 활동영역을 서부지역으로 확대하는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 나토 국방장관회의가 프랑스에서 열리기는 프랑스의 나토 지휘체게 이탈 이후 40여년 만에 처음이다. 니스/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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