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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3 13:11 수정 : 2005.02.13 13:11

한국인들은 전세계에서 가장 밤 늦게 잠을 청하는 올빼미족에 속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시장조사기관인 AC닐슨은 13일 미국 등 28개국 시민 1만4천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국이 올빼미족 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세계에서 가장 밤 늦게 잠자는 사람들은 포르투갈로 전체의 75%가 밤 12시 이후에 잠자며 2위는 대만으로 전체의 69%가 밤 12시 이후에 잠을 잔다.

또 밤 12시 이후에 잠자는 사람이 68%에 달하는 한국이 3위를 차지했으며 홍콩스페인,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이탈리아 등의 순이었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일찍 일어나는 사람은 인도네시아 사람들로 전체 응답자의91%가 아침 7시 이전에 일어난다고 대답했다.

(홍콩/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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