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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총선실시 1월30일 국경일로 선포 |
이라크 정부는 수십년만에 처음 총선이 실시된 1월 30일을 매년 기념하기 위해 국경일로 선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라크 정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야드 알라위 총리가 국경일 선포를 제안했다며 "내각은 역사적인 날이 국경일로 지정돼야 한다는데 만장일치로 동의했다"고 말했다.
지난달 30일 850만여명의 이라크 유권자들은 저항세력의 위협을 무릅쓰고 275명의 제헌의회 의원을 뽑는 총선에 참가했다.
(바그다드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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