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2.14 23:33 수정 : 2005.02.14 23:33

한국인 10대 학생 2명이 지난 11일 러시아제2의 도시인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갱단의 흉기에 찔려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고현지 경찰이 14일 밝혔다.

경찰 대변인인 파벨 라예프스키는 각각 16살과 17살인 이들 학생이 상트 페테르부르크 중심부에서 공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모스크바와 상트 페테르부르크 등 러시아의 여러 대도시에서는 최근 아프리카인과 아시아인, 코카서스인들에 대한 인종주의적 공격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발생빈도도 잦아지고 있다.

(상트 페테르부르크 AFP/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