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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5 01:33 수정 : 2005.02.15 01:33

14일 중국 북부 랴오닝성 푸신현에 위치한쑨자만 탄광에서 가스가 폭발, 작업중이던 광부 25명이 숨지고 194명이 갱내에 갇혀 있다.

랴오닝탄광안전감독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탄광 지하 242m 부근에서 갱내에 차 있던 가스가 폭발하면서 갱도가 붕괴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사망.실종자 외에도 19명이 부상했다.

탄광사고가 잦기로 유명한 중국에서는 지난해 하루 평균 10건 이상의 탄광사고가 발생, 모두 6천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선양 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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