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바논, 5월 총선 예정대로 실시 |
라피크 하리리 전 총리 암살사건에도 불구하고오는 5월 레바논 총선은 예정대로 실시될 것이라고 레바논 내무장관이 15일 밝혔다.
술레이만 프란지에 내무장관은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하고 하리리 전 총리는 자살 차량폭탄으로 숨진 것이 거의 확실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레바논 경찰은 이번 폭탄테러 사건으로 하리리 전총리를 포함해 14명이 숨지고 약 120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베이루트 로이터ㆍAP/연합뉴스)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