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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6 02:07 수정 : 2005.02.16 02:07

노르웨이는 아프가니스탄에 특수부대를 파견, 탈레반과알-카에다 조직원들을 추적하고 있는 미국을 도울 계획이라고 얀 페테르센 노르웨이외무장관이 15일 밝혔다.

페테르센 장관은 의회에서 얼마전에 미국으로부터 아프간에서 펼치고 있는 '항구적 자유작전(Operation Enduring Freedom)'에 참여할 특수부대를 보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는 긍정적으로 응답하고자 하며 최장 6개월간 파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페테르센 장관은 파병 규모는 밝히지 않았다.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인노르웨이는 지난 2002년과 2003년 아프간에 100명 병력의 특수부대를 파견한 바 있다.

(오슬로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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