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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6 11:37 수정 : 2005.02.16 11:37

니콜라스 케이지와 한국출신 아내 앨리스 김 부부(연합뉴스)

지난해 7월30일 결혼한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41)와 한국출신 아내 앨리스 김 부부가 아기를 가져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고 케이지의 홍보 담당자가 15일 밝혔다.

출산 예정일은 전해지지 않았으며 케이지 부부의 임신 소식은 TV쇼 `액세스 할리우드'를 통해 처음 보도됐다.

케이지는 식당 종업원이던 약 20년 연하 앨리스 김을 나이트클럽에서 만나 결혼했다.

'라스베이거스를 떠나며'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은 케이지는 여자친구이던 여배우 크리스티나 풀턴과의 사이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그는 전부인인 패트리샤 아케트, 리사 마리 프레슬리와는 잇따라 이혼했다.

거장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조카인 케이지는 최신작 '내셔널 트레져'에 출연했고 최근 호주에서 차기작 '고스트 라이터'를 찍기 시작했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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