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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3.31 19:33 수정 : 2006.03.31 19:33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이 자신이 투자한 ‘스내치바 앤 나이트클럽’ 개장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30일 처음으로 중국 상하이를 방문했다.

그의 친구 겸 나이트클럽 동업자 그레크 라이츠는 “마이크는 친절한 사람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그는 사람들이 자신에 대한 견해를 바꾸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나이트클럽은 힙합 계열로 흑인문화를 상하이에 소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타이슨은 중국에서 자선사업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타이슨은 성폭행 혐의로 수감중 중국에 매료됐으며 오른팔에 마오쩌둥 사진을 문신으로 새겼다. 타이슨은 상하이에 오기 전 영국의 자선행사에 참석해 빈민들을 위해 수천파운드를 기부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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