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6.04.04 21:00 수정 : 2006.04.04 21:00

정은경(21) 코리아체스협회 총무가 한국인 최초로 세계체스올림피아드대회 심판에 뽑혔다. 세계체스올림피아드조직위원회는 최근 정씨 앞으로 5월26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개막하는 대회심판으로 초청하는 공식 서한을 보냈다. 체스올림피아드는 세계체스연맹이 주최하는 최대 규모의 국가 대항전 성격의 체스대회로 2년마다 열리며, 올해 37회를 맞는다. 국내 최초로 세계체스연맹 공인 국제심판을 취득한 정씨는 “한국 체스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