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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7 00:16 수정 : 2005.02.17 00:16

팔레스타인 최대 정파인 파타운동은 아흐마드 쿠라이 총리의 내각 구성안을 승인했다고 파타 중앙위원회의 한 위원이 16일 발표했다.

아바스 자키 의원은 쿠라이 총리의 내각 구성안이 파타 중앙위원회에서 승인됐으며 오는 22일 의회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자키 위원은 그러나 내각 인선의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앞서 파타운동의 원로인 나세르 유세프 준장은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내무장관으로 임명될 것이며 모하메드 달란 전 치안장관이 관방장관에 임명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세프 장군과 달란 전 장관은 둘 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신임 수반인 마흐무드 압바스의 최측근이다.

익명을 요구한 팔레스타인 관리들은 야세르 아라파트 전 수반의 조카이자 유엔주재 팔레스타인 대표인 나세르 알-키드가 외무장관으로, 나빌 사스 현 외무장관은부총리로 유력시 되고 있다고 밝혔다.

(라말라 AP.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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