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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7 10:21 수정 : 2005.02.17 10:21

뉴질랜드 사람들의 4분의 1은 똑똑해지기 보다는 남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질랜드의 도미니언 포스트지가 1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앨러건이라는 호주의 보톡스 제조회사가 한 조사기관에 의뢰해 뉴질랜드인 500여명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그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며조사 대상자의 42%는 할 수만 있다면 배우자의 얼굴을 고쳐놓고 싶어 하는 것으로나타났다고 밝혔다.

신문은 조사 대상자의 4분의 3이 자신의 얼굴에 만족한다면서도 기회가 주어지면 자신의 얼굴 모습을 바꾸고 싶다는 사람이 여성의 경우는 90%, 남성의 경우는 71%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얼굴 모습이 중요하다는 생각에서 조금씩 멀어져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오클랜드<뉴질랜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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