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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05 21:33 수정 : 2005.01.05 21:33

합동참모본부는 5일 자이툰 부대가 주둔하고 있는 이라크 북부 에르빌 시내에서 수명의 저항세력이 미군에 의해 체포됐다고 밝혔다.

미군은 이날 아침 6~7시(한국시각) 사이에 에르빌 시내 살라딘대학의 한 건물을 공격한 수명의 저항세력을 체포했다고 합참은 전했다. 김종철 기자 phill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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