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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4.23 19:50 수정 : 2006.04.23 19:50


22일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한 경찰이 최루탄을 발사한 뒤 황급하게 도망치고 있다. 시위대는 갸넨드라 국왕의 권력이양 발표를 거부하면서 ‘왕정 타도’를 외쳤다. 카트만두/로이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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