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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7 23:55 수정 : 2005.02.17 23:55

이슬람 분리운동이 활발한 태국 남부 국경지대에 위치한 한 관광도시에서 차량폭탄이 터져 적어도 4명이 숨지고 37명이 부상했다고 현지경찰이 17일 밝혔다.

경찰은 이날 말레이시아에 인접한 순가이 콜록 내 유흥가에 있는 마리나 호텔인근에서 차량이 폭발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순가이 콜록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도시로 그동안 이슬람 분리주의자들의 공격이 잦았던 곳이다.

(방콕 APㆍ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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