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6.05.11 21:02
수정 : 2006.05.11 21:02
창립 60돌을 맞은 한국걸스카우트연맹(총재 김정숙)이 11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행사에 맞춰 한국을 방문한 엘스페스 헨더슨(63) 걸스카우트세계연맹 의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청소년 건강, 교육, 폭력 예방에 관심을 쏟아 문맹과 성폭력 등 각국 실정에 맞는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세계연맹은 144개국 1천만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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