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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20 21:15 수정 : 2005.02.20 21:15

세계 최대 석유회사인 엑손모빌이 제너럴일렉트릭(GE)를 제치고 시가총액 기준 세계 1위 기업에 등극했다.

18일(현지시각) 뉴욕 증시에서 엑손모빌 주식은 전날 대비 1.28달러 오른 59.41달러(약 6만1000원)에 거래를 마쳐 시가총액이 3832억7000만달러(약 393조원)로 올랐다. 반면, 기존의 시가총액 기준 1위 기업인 제너럴일렉트릭 주식은 전날보다 0.15달러 하락한 35.88달러로 마감돼 시가총액이 3793억3000만달러로 줄었다.

이는 국제 유가 상승에 따라 엑손모빌 순익이 증가해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엑손모빌의 지난 4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7% 늘어났으며 엑손모빌 주가의 지난 1년 상승률은 47.68%였다. 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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