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6.06.01 21:40
수정 : 2006.06.01 21:40
지난달 100회 생일을 맞은 마리아 사라비아 라가레타 할머니가 31일(현지시각) 1927년 처녀때 발급받은 멕시코 여권을 들어보이고 있다.
마리아 할머니는 1906년 멕시코 서부해안 마자틀란에서 딸 셋 집의 둘째로 태어나 12살 나던해 아버지가 전염병으로 숨지자 3년 뒤 엘에이로 와 고모 가족들과 살아왔다. 그는 이날 미국 생활 80년 만에 미국시민이 됐다. 호놀롤루/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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