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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25 10:37 수정 : 2005.02.25 10:37

많은 여성 팬들에게 섹스 심벌인 홍콩 인기 영화배우 류더화(43ㆍ劉德華)는 영화를 찍으면서 섹스신을 연기하기가 가장 두렵다고 24일 밝혔다.

아시아에서 커다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는 지난 20년 간 무려 110편의 영화를 찍었으나 아직도 약점이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류더화는 "상반신을 드러내는 것은 좋지만, 팬티를 벗으라고 요구하는 러브신들을 연기하는 것이 내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제29회 홍콩국제영화제 개막을 알리는 기자회견 후 이같이 밝혔다.

이 영화제는 3월22일부터 4월6일까지 개최되며, 41개국에서 240편의 영화가 출품됐다.

(홍콩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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