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2.26 21:25 수정 : 2005.02.26 21:25

교황 요한 바오로 2세(84)는 27일 입원중인 게멜리 병원 병실에서 일요 삼종기도에 참여할 예정이나 삼종기도문을 낭독하거나 창밖으로 신자들에게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을 것이라고 교황청이 26일 밝혔다.

교황청 관계자들은 교황이 일요 축복기도 때 입원 중인 병실에서 모습을 드러낼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의료진은 기관절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교황에게 며칠 간 말을 하지 않도록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황청은 레오나르도 산드리 추기경이 성베드로 광장에 모인 신자들에게 기도문을 낭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티칸시티 AP/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