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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28 23:52 수정 : 2005.02.28 23:52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이 3월 말 북한 핵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할 계획이며, 한국과 중국을 방문할 수도 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28일 보도했다.

통신은 일본 외무성 고위 관계자의 말을 따서, 라이스 장관이 마치무라 노부타카 외상과 회담하고 2003년 미국 광우병 파동 이후 금지해 온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 재개 시기를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통신은 라이스 장관이 일본 방문을 전후해 한국과 중국을 방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라이스 장관과 마치무라 외상은 지난 19일 미국에서 열린 두 나라 외교·국방 각료급 안전보장협의위원회에서도 회동했다. 도쿄/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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