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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02 19:22 수정 : 2005.03.02 19:22


우루과이 역사상 처음으로 좌파 정부를 이끌게 된 타바레 바스케스(오른쪽 아래 오른팔을 들고 있는 이) 신임 대통령이 취임식 뒤 로돌포 닌 노보아 부통령과 함께 트럭 뒷자리에 타고 수도 몬테비데오 중심가를 행진하고 있다.몬테비데오/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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