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6.09.03 20:55
수정 : 2006.09.03 20:55
인도네시아의 ‘웨스트 파푸아’ 지역의 티미카 근처 콴키라마 마을에서 2일 다니족 전사들이 창과 활을 들고 라이벌 종족인 다말족과의 전투에 대비하고 있다. 지난 1일 터진 이 종족 분쟁으로 2명이 숨지는 등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이 지역 텔레비전이 보도했다. 1961년 이후 ‘웨스트 파푸아’를 무력으로 지배하고 있는 인도네시아는 이 지역의 종족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티미카/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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