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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일반
아직도 스와질란드선 이런 일이......
등록 : 2006.09.06 10:07
수정 : 2006.09.0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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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스와질란드 국내와 주변국에서 온 3만여명의 여인들이 갈대를 들고 루드지드지니 왕궁에서 행진하고 있다. 이들은 스와질란드의 연례 갈대춤 경연대회에서 옴스와티 국왕에게 갈대를 바쳤다. 국왕은 원하면 그중 한 명을 부인으로 선택한다. 옴스와티 국왕은 이미 12명의 아내를 두고 있다. 스와질란드/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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