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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06 16:50 수정 : 2005.03.06 16:50

CNN은 5일 미국이 이라크 저항공격 및 테러의 배후로 지목하고 있는 아부 무사브 알-자르카위의 새 사진들을 입수했다며 사진 7장을 인터넷판에 올렸다.

CNN은 이 사진들을 어떤 경위로 입수했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은 채 '소식통'이 사진의 주인공은 자르카위가 맞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CNN이 '갤러리' 코너에 올린 사진에서 자르카위처럼 보이는 인물은 편안한 자세로 바닥에 앉아 등을 벽에 기댄 채 신원을 알 수 없는 다른 이들과 담소하고 있다.

그러나 이 인물이 과거 CNN이나 외국 언론에 수 없이 등장했던 자르카위 사진의 주인공과 동일 인물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라크 주둔 미군 당국은 자르카위가 지난해 11월8일 시작된 팔루자 대공세 때철통같은 포위망을 빠져나갔다고 주장했으며 이라크 임시정부 측은 최근 그를 뒤?고 있다며 조만간 그를 체포할 것이라고 공언한 바 있다. (서울=연합뉴스)

2005.03.06 15:5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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