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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10 01:22 수정 : 2005.03.10 01:22

지난주 이라크 주둔 불가리아 군 병사 1명이 미군오인 사격으로 숨진 원인은 미군과 불가리아군의 직접적인 의사소통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니콜라 콜레프 불가리아 육군 참모총장이 9일 밝혔다.

콜레프 참모총장은 이날 미군과 불가리아군은 사고 당시까지 서로 의사소통할방법에 대한 합의를 이루지 못한 상태였다고 말했다.

한편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이날 카를로 아젤리오 참피 이탈리아 대통령에게서한을 보내 이라크에서 인질로 잡혔다가 풀려났던 여기자를 경호하다 미군의 총격으로 숨진 이탈리아 정보요원의 사망원인을 "신속하고 철저하게" 규명하겠다고 거듭약속했다.

(소피아ㆍ로마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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