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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10 02:51 수정 : 2005.03.10 02:51

마흐디 알-하피드 이라크 기획개발협력부 장관이 탄차량이 9일 바그다드에서 총격을 받아 장관은 무사했으나 경호원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고 이라크 경찰이 보도했다.

이에 앞서 이날 바그다드에서는 도심 사디르 호텔 인근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쓰레기 수거용 트럭이 폭발, 적어도 3명이 숨지고 35명이 부상했다.

경찰복 차림의 무장세력들은 먼저 트럭이 진입하도록 농무부와 호텔의 초소에총기를 난사, 경비병 1명이 숨졌고 이후 경비병과 반군간 교전이 벌어지는 가운데트럭이 폭발했다.

앞서 8일과 9일에는 시리아 국경 카임시 인근 루마나 마을과 라티피아 군기지등에서 머리가 절단되거나 사살된 시신 41구가 발견됐다.

(바그다드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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