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3.12 15:54 수정 : 2005.03.12 15:54

일본 북부 후쿠시마현의 야마츠리 마을이 인구 감소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세째 아이를 낳은 마을의 여성 주민에게 100만엔(한화 960만원 상당)을 지급키로 11일 결정했다.

출산장려금을 지급받을 수 있으려면 이미 자녀 2명을 출산했으면서 이 마을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어야한다.

장려금은 출산 후 3개월 내에 50만엔이 우선 지급되고 그후 10년간 매년 5만엔씩 지급된다.

야마츠리의 인구는 10년전 7천400명이었으나 현재 7천명으로 줄어든 상태다.

일본의 출산율은 지난 2003년 사상 최저인 1.29를 기록했다.

(도쿄 AP/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