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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이라크서 철군 시작 |
우크라이나는 이미 발표한 철군 계획에 따라 이라크 주둔병력 가운데 150명을 철군시켰다고 12일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이날 이라크 아스 수와이라 인근에 주둔하고 있던 중대 병력 150명이 귀국길에 올랐다면서 이들은 15일쯤 우크라이나에 도착하게 될 것이라고밝혔다.
앞서 우크라이나는 폴란드군의 지휘 아래 이라크 중부와 남부지역에서 활동하고있는 자국 병력 1천650명을 오는 10월까지 단계적으로 철군시킬 계획이라고 밝힌 바있다.
(키에프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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