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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13 18:51 수정 : 2005.03.13 18:51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선거를 이틀 앞둔 11일 수도 방기에서 나뭇가지까지 장악한 수천명의 주민들이 프랑수아 보지즈 대통령의 연설을 듣고 있다. 2년 전 반군들이 수도를 장악하고 대장 보지즈를 대통령으로 앉힌 뒤 처음으로 치러진 13일 대선에는 모두 11명이 출마했다.

방기/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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