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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14 02:38 수정 : 2005.03.14 02:38



지난달 24일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긴급 입원해 기관 절제 수술을 받고 안정을 취해온 교황 요한 바오로 2세(84)가 13일 입원 뒤 처음으로 대중을 향해 말문을 열었다. 교황은 이날 (예수 수태를 기념하는) 삼종기도 시간에 맞춰 치료 중인 로마의 제멜리병원 입원실 창가에 나와 병원 앞마당에서 자신의 쾌유를 빌고 있던 신자들을 향해 이탈리아어와 모국어인 폴란드어로 인사말을 건넸다. 교황청 대변인은 교황이 이날 저녁 퇴원해 바티칸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로마/AF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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