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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14 02:39 수정 : 2005.03.14 02:39



후진타오 중국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가운데)이 제10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 넷째 날인 13일 전체회의에서 국가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에 선출돼 당·정·군의 모든 권력을 장악한 명실상부한 최고 권력자 자리에 올랐다. 베이징/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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