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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12.26 17:56 수정 : 2006.12.26 17:56

전 세계에 ‘여풍’이 몰아쳤다. 정치계에서는 칠레의 미첼 바첼레트 대통령,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 프랑스의 세골렌 루아얄 사회당 대통령 후보, 미국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 등의 여성 정치가들이 스타로 떠올랐다. 경제계에서도 인드라 누이가 펩시의 첫 여성 최고 경영자에 오른 게 대표적이다. 아직 전 세계 여성의원은 비율은 17%, <포천>지 선정 500대 기업의 부사장급 이상 여성은 16.4% 밖에 안된다. 보이지 않는 ‘유리천장’은 여전히 두텁지만, 그 무너지는 소리는 올 한해 더욱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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