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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17 20:46 수정 : 2005.03.17 20:46


16일 한 팔레스타인 보안군 장교가 서안의 예리코로 들어가는 길목에 있는 이스라엘의 검문소 망루 아래 서 있다. 이스라엘 군은 이날 예리코에서 철수해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수반에게 이스라엘과의 평화회담을 끌어갈 수 있도록 입지를 강화시켜 주었다.

예리코/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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