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패밀리사이트

  • 한겨레21
  • 씨네21
  • 이코노미인사이트
회원가입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7.02.16 18:45 수정 : 2007.02.16 22:53

물 흐른 화성 계곡

최근 공개된 화성을 찍은 위성사진은 한때 이 계곡에 많은 물이 흘렀던 적이 있음을 보여준다. 사진은 화성 궤도를 도는 미국 항공우주국(나사) 탐사선이 지난해 11월부터 화성 협곡 ‘캔더 캐즈머’ 일대를 찍은 것이다. 이 사진들을 분석한 애리조나주립대 연구진은 <사이언스> 최신호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짙고 옅은 색깔의 암석층이 교대로 나타난다”며 “이런 지형은 액체, 그중에서도 물이 지나간 흔적일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이런 지형엔 지금도 땅속 깊이 상당량의 물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사진의 파란 부분은 넓은 모래언덕이다.

사이언스/AP 연합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