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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20 21:31 수정 : 2005.03.20 21:31


19일 서아프리카 토고로 향하던 에티오피아 항공의 화물기가 재급유를 위해 우간다 엔테베공항에 착륙을 시도하다 공항 인근의 빅토리아 호수에 추락해 타고 있던 5명의 승무원이 다쳤다. 사고 직후 현장에 출동한 구조원들이 비행기 잔해를 살펴보고 있다. 빅토리아 호수/AF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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