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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21 23:34 수정 : 2005.03.21 23:34

태국 방콕에 있는 중앙 정부청사 구내에서 21일 오전 남자 1명과 여자 1명의 변사체가 발견됐다고 TNA통신이 보도했다.

TNA는 국무회의가 열리곤 하는 정부청사내 건물 앞에 세워진 검은 색 승용차 속에 두 남녀가 함께 숨져 있었으며 사체 발견 당시 자동차 엔진은 켜진 상태였다고전했다.

숨진 남자의 직업은 경비원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TNA는 말했다.

경찰은 이들 두 남녀가 방콕에서 경비가 가장 삼엄한 곳으로 꼽히는 정부청사구내에서 사망한 배경과 정확한 사인 등을 조사중이다.

(방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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