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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4.12 21:33 수정 : 2007.04.12 21:33

유엔군 유해 송환,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미군 유해 송환 행사가 12일 오전 서울 용산 미군기지 안 ‘콜리어 필드하우스’에서 열려 유엔 참전군 대표들이 한국전쟁 당시 북한 지역에서 전사한 미군 유해 여섯 구에 경의를 표하며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유해들은 북한을 방문했던 빌 리처드슨 미국 뉴멕시코주 지사와 함께 판문점을 통해 송환됐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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