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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24 22:59 수정 : 2005.03.24 22:59

중국 국무원은 양제츠(55ㆍ楊潔체<遞에서책받침 대신 竹머리>) 전 주미대사 후임으로 저우원중(59ㆍ周文重) 전 외교부 부부장을 임명했다고 중국 외교부가 24일 밝혔다.

류젠차오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렇게 전했으나 인사배경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중국 당국은 앞서 지난 21일 양 전 대사를 외교부 부부장에 임명하고 저우 부부장을 해임, 결국 두 관리가 자리를 바꾼 셈이 됐다.

저우 신임 주미대사는 1998년부터 2001년까지 호주대사를 지낸 뒤 2001년 외교부 부장조리로 복귀, 2003년 부부장으로 승진했다.

(베이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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