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7.05.25 18:26
수정 : 2007.05.25 18:26
케이브맨’으로 명명된 세계 최초의 가상인체를 한 과학자가 바라보고 있다. 이 사진은 캐나다 캘거리대학이 이번주 공개한 것으로, 사진 속의 가상인체는 암실 공중에 3차원으로 떠 있는 홀로그램이다. 케이브맨은 피부와 골격이 없이 모든 정맥과 동맥, 기관 등이 드러나 있으며, 벽과 바닥에서 빛으로 투사되는 3천여개의 인체부위들을 보여줄 수 있다. 해부학적으로 ‘완벽하다’고 평가되는 케이브맨은 마우스 클릭으로 부분별 크기도 조작할 수 있어, 의약품 및 외과시술의 임상실험 용도로 사용된다. 캘거리/AF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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