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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29 02:26 수정 : 2005.03.29 02:26

캐나다 온타리오주 카나타시의 5가구 주민들은 최근 캐나다 연방 대법원이 1882년에 보낸 편지를 받았다.

내셔널포스트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로레인 테리얼 등 주민들은 주소지로 배달된 편지 속에서 연방 대법원이 1882년 10월 5일 발행한 6 달러짜리 수표를 발견했다.

그 수표는 그해 6월22일 재판에 도움을 준 데 대한 대가로 발행된 것으로 재판다음 날짜의 소인이 찍혀 있었다.

마틴 레핀 캐나다 우정국 대변인은 이 '당황스런' 사태에 대해 '철저한 조사'가실시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토론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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