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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일반
이스라엘 의회 가자지구 철수 국민투표 회부안 부결
등록 : 2005.03.29 18:00
수정 : 2005.03.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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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이스라엘 의회가 아리엘 샤론 이스라엘 총리 (가운뎃줄 맨 오른쪽)가 출석한 가운데 가자지구 정착촌 철수계획을 국민투표에 부치자는 야당진영의 제안에 대한 표결을 하고 있다. 의회는 야당의 제안을 부결시킴으로써 가자지구 정착촌 철수안은 이스라엘 정착민 등 반대세력들의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추진되게 됐다. 예루살렘/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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