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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7.29 22:53 수정 : 2007.07.29 22:53

‘피스앤그린보트’ 무드놉스키 화산을 가다

러시아 캄차카반도 남쪽 무드놉스키 화산(해발 2322m)을 방문한 ‘2007 피스 앤 그린보트’ 참가자들이 지난 21일 유황과 수증기가 뿜어져 나오는 분화구 일대를 둘러보고 있다. 세계 화산의 10%에 이르는 160여개가 몰려있는 캄차카반도에는 아직도 29개의 활화산이 활동하고 있다.

페트로파블롭스크/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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