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3.31 06:44 수정 : 2005.03.31 06:44

지난 28일 규모 8.7의 강진으로 최소한1천여명의 희생자를 낸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인근에서 30일 또다시 규모 6.3의 여진이 일어났다고 미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호놀룰루에 소재한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도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지 않았다.

28일의 지진과 관련, 지난 24시간 동안 발생한 4번째 여진으로 알려진 이 지진의 진앙은 반다아체에서 남쪽으로 280㎞ 가량 떨어진 인도양 해저 약 31㎞ 지점으로파악됐다.

그러나 반다아체 주민들은 별다른 흔들림을 느끼지 못했다고 말했다.

(구눙 시톨리<인도네시아> AP=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