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7.10.18 00:48 수정 : 2007.10.18 10:07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이 17일 워싱턴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워싱턴/AP 연합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17일 "의회는 한국을 비롯, 페루, 콜롬비아, 파나마 등 의회에 제출돼 있는 미국과의 FTA(자유무역협정) 합의문에 대한 비준절차에 돌입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오전 백악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미국 정부는 연초 의회측과 협의, 초당적인 무역법안에 합의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부시 대통령은 또 "한국 등 4개국과의 FTA는 해외 시장에 대한 미국의 접근을 확대하고 민주정부인 이들 국가와의 유대를 강화하며 미국 노동자와 농민, 중소기업인들에게 더많은 활동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복래 특파원 cbr@yna.co.kr (워싱턴=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