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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07 07:08 수정 : 2005.04.07 07:08

캐나다 국민의 96%가 자신을 행복한 사람이라고 여기고 있으며 가장 중요한 행복의 요소로 가족과 건강을 꼽았다.

6일 캐나다 통신(CP) 보도에 따르면 레제 마케팅(Leger Marketing)이 지난 8일부터 13일 사이에 1천5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4%가 `매우 행복하다'고 응답했으며 42%는 `행복한 편"이라고 답했다.

`불행하다'고 답한 사람은 3%, `아주 불행하다'는 사람은 1%에 불과했다. 또 응답자의 73%가 5년전보다 `더 행복하다'고 말했으며 `불행해졌다'는 사람은17%였다.

행복의 요소로는 61%(복수응답)가 화목한 가족관계, 43%는 건강, 37%는 자녀를선택했다.

다음으로는 사랑(27%), 친구(24%), 자신만을 위한 시간(18%), 직업적 성공(16%),돈(15%), 레저활동(13%) 순이었다.

소득수준은 행복감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연간 2만 달러이하인 응답자의 94%, 8만 달러 이상인 응답자의 97%가 모두 아주 행복하다고 말했다.

(토론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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