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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08 17:11 수정 : 2005.04.08 17:11

세계 최대 미디어 그룹인 타임워너와 미국 최대의 케이블TV업체인 컴캐스트는 케이블TV 업체인 아델피아 커뮤니케이션즈를 180억달러선에 인수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7일 보도에 따르면 양사는 아델피아를 현금 120억∼135억달러에 인수하는 한편 추가로 주식 45억∼56억달러 어치를 출연, 타임워너의 케이블TV 부문과 아델피아를 통합한 회사를 신설하기로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약 50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미국내 6위 케이블TV 업체인 아델피아는지난 2002년 6월 회계부정 사건이 터진 이후 파산 상태에 있다.

(뉴욕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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