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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11.11 20:44 수정 : 2007.11.11 20:44

남극 간 반기문 총장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9일 남극 대륙의 킹 조지 섬에 오르고 있다. 반 총장은 다음달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릴 유엔 기후변화회의를 앞두고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파악하기 위해 남극을 방문했다. 매년 10m씩 후퇴하는 것으로 알려진 콜린스 빙하를 둘러본 반 총장은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 지역을 방문한 뒤 17일 유엔 정부간 기후변화위원회(IPCC) 지구온난화 종합보고서가 발표되는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다음달 유엔 기후변화회의에는 전세계 187개국에서 정부관계자들과 환경전문가들이 참석해, 2012년 교토의정서 만료 이후 적용될 온실가스 배출 가이드라인을 논의한다.

킹 조지/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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