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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09 17:25 수정 : 2005.04.09 17:25

20년 후에는 암의 전이를 막을 수 있으며 규모 7 이상의 지진이 예측가능하다? 9일 일본 문부과학성이 전문가 2천700명에게 일본 과학기술의 미래모습을 물어 결과를 정리했다.

이에 따르면 15년 뒤에는 에이즈(AIDS) 바이러스 감염과 아토피성 피부염의 원천 치료법이 보급되고 불임증이 박멸된다.

시속 500㎞의 자기부상식 리니어모터카가 상업운전된다.

가사와 병구완을 하는로봇이 개발된다.

20년 뒤에는 암의 전이를 막을 수 있고 강진을 예측할 수 있다.

치매 치료법이개발된다.

25년 뒤에는 일본 독자로 우주선을 쏘아올린다.

30년 뒤에는 달에 유인기지를건설한다.


전문가들이 내놓은 이러한 미래상은 일본 과학기술정책의 기본방침인 '제3기 과학기술기본계획'에 반영된다.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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