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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11.29 18:53 수정 : 2007.11.29 18:53

나가이 겐지

아시아기자협회(AJA. 회장 이상기)는 29일 지난 9월 미얀마 민주화시위 취재 도중 순직한 일본 APF 통신의 고 나가이 겐지(50·사진)에게 제2회 아시아기자협회 '올해의 언론상'을 추서했다. 아시아기자협회는 이날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07 아시아기자협회 총회 개막식 자리에서 “총탄에 쓰러지는 마지막 순간까지 카메라를 놓지않고 진실을 보도한 그의 기자정신을 기리기 위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나가이 겐지 기자는 20여년 기자생활 동안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등 분쟁지역을 누비며 취재활동을 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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